오늘의 일상
약 먹이기 3일차, 오늘은 성공했어요
알약을 숨긴 간식을 귀신같이 골라내서 이틀을 실패했습니다. 오늘은 가루로 부숴서 습식 사료에 섞었더니 그냥 먹네요. 다음 진료까지 열흘 남았는데 이 방법으로 버텨 보려고요. 비슷한 고생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함께하는 일상, 가볍게 나눠요.
알약을 숨긴 간식을 귀신같이 골라내서 이틀을 실패했습니다. 오늘은 가루로 부숴서 습식 사료에 섞었더니 그냥 먹네요. 다음 진료까지 열흘 남았는데 이 방법으로 버텨 보려고요. 비슷한 고생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입양 1주년이라 사진을 정리하다가 처음 온 날 사진을 다시 봤어요. 같은 아이가 맞나 싶을 만큼 달라졌습니다. 그때는 겁이 많아서 소리만 나도 숨었는데, 지금은 초인종이 울리면 제일 먼저 문 앞으로 갑니다. 털도 훨씬 좋아졌고요. 입양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처음 몇 주가 전부가 아니라는 겁니다. 시간이 정말 많은 걸 바꿔 놓습니다.
모든 이야기를 봤어요